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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장의 문이 열리자마자, 가장 뜨거운 이름은 비FA 노시환이었다.”

최근 들어 작성했던 야구 관련 콘텐츠로 짐작하셨겠지만 전 LG 트윈스 팬입니다. 때문에 가급적 LG 트윈스의 동향이나 선수들 이야기 중심으로 콘텐츠를 작성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FA 대어급 선수 뿐만 아니라 비 FA 선수 중에서도 다년 계약 이슈가 있어 급히 정리해봤는데요. 바로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 선수 입니다. 

 

FA 시장이 본격적으로 문을 연 지금, 노시환(이하 노시환)과 한화 이글스(이하 한화)의 비FA 다년계약 협상이 야구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FA 자격을 얻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구단이 장기계약을 추진하는 이번 협상은 단순한 계약 그 이상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구단 입장에서는 ‘미래 핵심 자원 확보’라는 큰 그림이 있고, 선수 측에서는 ‘미래 가치 최대화’라는 숙제가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상의 설계 방향으로 ‘10년 이상 계약 + 선수 선택의 옵트아웃 조항’이 유력시되고 있는데, 이는 전례가 많지 않은 구조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이 협상의 의미를 정리해 보면, 구단이 젊은 핵심 자원을 장기적으로 묶음으로써 전력 안정화를 꾀하는 한편, 선수는 현재의 성장세를 시장가치로 전환할 수 있는 선택권을 살려야 하는 이중 구조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노시환의 현재 가치부터 시작해, 한화 구단의 전략, 예상 계약 구조, 선수 측의 입장, 비교 사례, 협상 쟁점, 전망 및 변수, 그리고 마무리로 ‘윈-윈 계약’의 조건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노시환의 현재 가치

“홈런왕에서 팀의 상징으로 — 25세 3루수의 가치가 시장을 흔들다.”

노시환은 2019년 데뷔 이후 꾸준히 성장했고, 특히 2023 시즌에는 131경기에서 타율 0.298, 31홈런, 101타점을 기록하며 홈런왕과 타점왕을 동시에 차지하고 3루수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습니다. 이어 2024 시즌에도 비록 타율이 다소 하락했지만 타점과 홈런에서 다시 30홈런대·100타점대를 기록하며 공격력의 안정감을 보여줬고, 3루수로서 143경기 출전·1 262.1이닝이라는 높은 수비 이닝을 소화하며 수비 측면에서도 리그 상위권 자원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시즌별 주요 지표 (HR, RBI, OPS, WAR) 변화 추이

 

이러한 기록은 단지 수치로만 의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젊은 나이 + 주요 포지션(3루) + 장타력과 수비력 병존’이라는 조합은 KBO 리그에서 매우 희소하며, 이는 향후 FA 시장 또는 해외 진출 가능성까지 열려 있는 상태라는 점에서 선수의 가치를 한층 높입니다. 다만 아직 FA 자격을 획득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성장 여지와 리스크(부상·슬럼프 등)도 동시에 존재한다는 점은 계약 설계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변수입니다. 결과적으로 노시환의 현재 가치는 이미 ‘현역 주전급’이라기보다는 ‘미래 핵심급’으로 평가되며, 구단 차원에서는 확보해야 할 자원, 선수 측에서는 지켜야 할 가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인용기사 “‘20대 거포’ 노시환, 한화 이글스와 다년 계약 협상…초대형 계약 예상

2. 한화 구단의 전략적 의도

“리빌딩 완성의 마지막 퍼즐, 노시환을 붙잡아야 미래가 보인다.”

한화는 최근 몇 년간 리빌딩을 통해 팀 색깔을 바꾸는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외부 FA 영입과 내부 유망주 육성을 병행하며 ‘젊은 코어’ 구축에 힘써 왔는데, 이번 노시환과의 다년계약은 그 전략에서 마지막 퍼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한화 단장은 “노시환과의 다년 계약은 당연히 고민하는 부분”이라며 이 문제를 스토브리그 주요 과제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구단이 이처럼 적극적으로 나서는 배경은 명확합니다.

 

팀 내 핵심 선수군의 연령/계약 잔여기간 비교

 

첫째, 노시환은 구단이 향후 중심 타선과 내야 수비를 맡길 수 있는 자원입니다. 둘째,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 성장과 수익성 측면에서 매력적입니다. 셋째, 이미 FA 자격까지 남은 시간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통해 안정적으로 확보해 둘 경우 시장 경쟁에서 후발주자가 될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구단 입장에서도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장기계약 시 성적 하락이나 부상 등의 우려가 있고, 특히 옵션이나 위약금 조항 설계가 미흡하면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화가 노시환을 대상으로 제안할 장기 계약은 단순히 ‘고액’ 또는 ‘기간만’ 길게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 관리와 유연성 확보라는 두 축이 병존해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용기사 ““얘기를 나눠봐야 한다” 한화, 노시환 다년 계약도 고민…올해 스토브리그가 바쁘다

3. 예상 계약 구조 - 구단 제시 시나리오는?

“10년 150억? 7년 130억? 한화가 그리는 ‘안정과 리스크’의 균형점.”

한화가 노시환과 논의할 수 있는 예상 계약 구조는 대체로 다음의 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첫째, 10년 장기계약형입니다. 이 경우 총액 150억 원 이상을 제시하며 1~2년 차 이후 선수 선택권(옵트아웃)을 삽입하는 방식이 언론에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둘째, 7년 중기형입니다. 이 구조에서는 총액을 다소 낮춰 120억~140억 원 수준으로 제시하고, 연도별 옵션·인센티브 비중을 확대하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셋째, 5년 안정형입니다. 보다 짧은 기간으로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성과 기반 보너스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각 시나리오별 ‘보장액 + 인센티브 + 옵트아웃 시점’ 비교

 

각 안별로 비교해 보면 단연 10년형이 구단 입장에서는 가장 안정적이지만 성장여지 큰 선수에게는 선택권이 지나치게 제한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7년·5년형은 선수에게 유리한 구조지만 구단 입장에서는 조기 이탈이나 성적 하락 리스크가 큽니다. 따라서 계약 설계의 핵심은 옵트아웃 시점과 조건, 보장액 대비 인센티브 비율, 그리고 위약금 또는 보너스 반환 조항 등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용기사 “‘그래서, 얼마를 원하는데?’ 24세 노시환 비FA 다년 계약 초미의 관심…10년 이상+옵트아웃 유력…메이저리그 진출도 가능

4. 선수 측의 관점과 협상 논리

“FA보다 먼저 묶일 이유는 없다 — 선택권이 곧 가치다.”

선수 측 입장에서 노시환이 지금 다년계약을 체결할지를 고민하는 데는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 그는 만 25세 전후로 FA 자격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고, 포지션 가치와 성장 여지를 고려하면 시장에서 더 큰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특히 3루수라는 포지션은 리그 내 대체 자원이 적고, 장타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자원은 희소성 측면에서 시장가치가 높습니다.

 

선수 가치 상승 곡선 vs 다년계약 고정 수익 비교

 

이러한 맥락에서 선수 측은 단순히 ‘지금 안정’보다는 ‘미래 선택권’을 중요하게 여길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협상에서 중점을 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선택권(옵트아웃 조항)이 얼마나 빨리, 얼마나 유리하게 발동 가능한가. 둘째, 성과보너스 및 연도별 연봉 인상 구조를 통해 성장에 따른 보상이 확보되어 있는가. 셋째, 부상·성적 하락 등에 대비한 계약 해지 조항 및 보장장치가 마련되어 있는가. 요약하면, 선수 측은 지금 확정된 안정보다 ‘선택권을 확보하고, 미래 가치가 반영된 보상 구조’를 확보하려 할 것이며, 다년계약을 선택하더라도 그 구조가 선수에게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도록 협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용기사 “‘25세 FA인데 왜 지금 묶여?’ 노시환, 비FA 다년은 ‘할인’, 지금 할 이유 없어…MLB 도전은 프리미엄

5. 다른 사례 비교

“송성문, 구자욱, 나성범… 그들의 계약이 보여준 ‘시장 기준점’.”

이번 노시환 계약에 앞서 리그에서는 유사한 구조의 선수 계약 사례가 존재합니다. 예컨대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은 비FA 다년계약은 아니지만 FA 직전 시점에서 ‘6년 120억 원’이라는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기준점을 제시했습니다. 이외에도 구자욱, 나성범 등도 FA 직전 또는 직후 장기 계약을 통해 가치를 선점한 바 있습니다.

 

송성문·구자욱·나성범 vs 노시환 계약금 총액 비교

 

다만 노시환의 경우 나이가 더 어리고 성장 여지가 더 큰 만큼 단순 비교하기에는 차이가 큽니다. 투자 측면에서 보면 ‘젊은 거포 내야수’라는 조합은 시장이 더욱더 높은 평가를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계약은 단순히 한화와 노시환 간의 협상일 뿐 아니라, 앞으로 KBO 리그 내에서 ‘비FA 다년계약’이 젊은 핵심 선수들 사이에서 어떤 흐름으로 자리 잡을 것인지를 보여주는 시험대이기도 합니다.

6. 협상 핵심 쟁점

“기간, 옵트아웃, 금액 — 한 글자 차이로 운명이 갈린다.”

이번 협상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지점은 ‘숫자’보다는 ‘구조’입니다. 계약 기간을 10년으로 할 것인가 7년으로 할 것인가, 옵트아웃 시점을 1~2년 이후로 할 것인가 3년 이후로 할 것인가, 보장액과 인센티브 비율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등이 모두 계약의 성격을 결정짓는 요소입니다. 언론에서는 옵트아웃 조항이 협상 초반 주요 카드로 거론되고 있으며, 이는 선수 측에 선택권을 부여하는 동시에 구단에는 일정 기간의 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절충안으로 존재합니다.

 

구단 vs 선수의 우선순위 비교 (보장액, 기간, 옵션, 선택권 등)

 

그러나 구단 입장에서는 옵트아웃이 너무 이른 시점에 발동되거나 조건이 헐거우면 예상했던 투자 대비 리턴을 얻지 못할 우려가 있습니다. 반대로 선수 입장에서는 옵트아웃이 발동불가하거나 보너스 구조가 과하게 성적에 매달리는 형태라면 장기계약의 묶임을 감수해야 하는 부담이 커집니다. 결국 이 협상의 성패는 ‘구단 리스크 최소화 vs 선수 선택권 최대화’라는 구조적 균형점을 누가 먼저 제시하고, 상대방이 얼마나 이를 수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7. 전망 및 변수

“계약은 타이밍의 예술 — 한화와 노시환, 서로의 계산이 시작됐다.”

현재로써는 한화와 노시환의 협상이 스토브리그 중후반, 즉 시즌 종료 직후부터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단은 스프링캠프 이전 계약 체결을 희망하는 반면, 선수 측은 시장 흐름과 해외 진출 가능성 등을 검토하며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약 진행 예상 시점 (스토브리그~스프링캠프) 및 변수 요약

 

첫째, FA 시장의 규모 및 선수 평균 계약 수준 변화. 둘째, 구단의 재정 여건 및 내부 예산 배분 상황. 셋째, 실제로 해외(MLB) 진출 가능성이 얼마나 실현 가능하냐는 점입니다. 노시환이 만약 MLB 스카우트의 관심을 받는다면 그 자체가 협상의 조건을 뒤흔들 수 있는 변수입니다. 또한 부상이나 성적 변동도 언제든 리스크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에 양측 모두에게 긴장 상태가 유지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 계약이 단기간 내 결론이 날 수도 있지만, 최종 체결까지는 조건 조율과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8. 결론 – 한화와 노시환, ‘윈윈 계약’의 조건

“장기 안정과 미래 가치의 교차점에서, 진짜 승자는 누구일까.”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한화 구단과 노시환 모두에게 이번 계약 협상은 단순한 연봉 협상을 넘어서는 의미를 갖습니다. 구단은 팀의 중장기 전략을 위해 젊고 핵심적인 자원을 확보하고 싶고, 선수는 자신의 시장 가치를 지키며 선택권을 유지하고 싶다는 이해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윈윈 계약’이 성립되려면 다음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하나는 구단이 제시하는 보장액과 기간이 시장가치를 반영해야 한다는 점이고, 둘째는 선수에게 유리한 옵트아웃과 인센티브 구조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며, 셋째는 계약 기간 동안 양측 모두 성적과 리스크에 대비한 현실적 보호장치가 설계돼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번 협상은 노시환 개인과 한화 팀뿐 아니라 KBO 리그 차원에서도 프리미엄 계약 구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만큼 협상의 향방과 체결 조건이 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한화 노시환 선수의 다년 계약 가능성에 대해 다각도로 정리해봤는데요, 노시환과 한화의 다년계약 논의는 단순한 숫자 싸움이 아닙니다. 그것은 한 구단의 미래 전략과 한 선수의 인생 설계가 교차하는 지점에 놓인 ‘철학의 문제’입니다. 한화는 팀의 주춧돌로 삼고 싶은 핵심 자원을 조기에 묶어 전력의 지속성을 확보하려 하고, 노시환은 자신의 성장 가능성과 시장 가치가 정점을 향해 가는 지금, 얼마나 멀리 내다보며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누가 더 유리한가를 따지기보다, 이 둘이 얼마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현실적 균형을 찾아낼 수 있느냐가 이번 협상의 본질일 것입니다.

 

야구계에서는 ‘선수를 오래 붙잡는 구단이 결국 팀의 색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오래’라는 시간은 강제나 구속으로 채워지지 않습니다. 선수의 성장 곡선과 구단의 운영 철학이 같은 방향을 바라볼 때 비로소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노시환은 여전히 성장 중인 선수이고, 한화는 이제 막 경쟁력 있는 팀으로 다시 도약하려는 시점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계약은 한 시즌, 한 세대의 문제를 넘어 구단과 선수 모두가 함께 그려 나가는 장기적인 비전의 선언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진짜 ‘윈윈 계약’이란 단순히 돈과 기간의 합의가 아니라, 서로의 미래를 존중하는 약속에서 시작됩니다. 한화는 노시환이 자신의 최고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노시환은 그 안에서 팀의 중심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때 그 약속은 현실이 됩니다. 이번 다년계약 논의는 KBO 리그가 새로운 계약 문화를 받아들이는 시금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 ‘묶기 위한 계약’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기 위한 계약’이라는 개념으로 발전한다면, 한화와 노시환의 선택은 단순한 뉴스가 아닌 시대의 전환점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조건의 세부가 아니라 방향의 확정입니다. 서로가 진심으로 윈윈을 원한다면, 답은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노시환의 배트가 다시 한화의 상징으로 거듭나는 그 날, 이번 협상이 어떤 의미였는지 모두가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입니다.


온라인 공간에서 야메군이란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25년 차 서비스 기획자. 네이버 웹/모바일 기획자 커뮤니티 웹(WWW)을 만드는 사람들에서 운영진으로 활동했으며, 딴지일보를 시작으로 아이러브스쿨, 메가엔터프라이즈, 짱공유닷컴, YES24를 거쳐 IT 원천기술 연구소 Valhalla Lab에서 Pattern recognition과 Machine learning 기반의 Natural language processing 기술의 상업적 이용방법에 대한 연구. 최근 스타트업계로 이직, 반려동물과 온라인 피트니스 분야를 경험했고 자율주행 도메인을 거쳐 현재 SaaS 기반 Monitoring 도메인에서 유일한 기획자로 재직 중. 2016년 7월, 웹/모바일 기획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서적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웹 기획”(정재용, 최준호, 조영수 공저) 출간. 2008년부터 약 15년간 서비스기획자의 성장을 위한 온/오프 강의를 통해 후배 기획자를 양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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