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즈음에 제 블로그의 유입 트래픽을 분석해서 각 검색포털의 전반적인 추세를 살펴본 적이 있었는데, 1년 가량 지난 현 시점에서 그 당시의 트래픽과 비교했을 때, 어떤 변화가 있을지를 살펴봤는데요, 불과 1년여 사이에 큰 폭의 시장 변화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럼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지금부터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모바일 접속 트래픽의 약진과 네이버의 승리.. 지난 2011년 11월에 체크했던 전체 트래픽 중 Mobile Web의 전체비중이 10%에 못비쳤던데 반해, 2013년 6월 기준으로 15% 가까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디바이스의 보급율(%)이 높아진 것을 주 원인으로 볼 수 있으며, 과거 어플리케이션 주도의 모바일 환경..
최근 들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부분이 바로.. 일반 PC 환경에서의 인터넷 이용 비중과 모바일 환경에서의 인터넷 이용 비중인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모바일기기를 통해 유입되는 웹에 트래픽은 거의 전무한 상태였으나 스마트폰을 사용자가 전체 인구의 전반에 가까운 비율로 높아짐에 따라, 모바일을 통한 트래픽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곧 하나의 웹 서비스를 만들거나 마케팅을 진행할 때 모바일 환경도 고려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제 블로그에 유입된 데이터를 기준으로 PC와 모바일 트래픽의 전반적인 추세를 살펴볼까 합니다. 2009년 7월부터 2012년 3월 현재까지 유입추세를 살펴보면.. 네이버 검색이나 카페를 통한 유입이 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 다음 뷰를 통한 트래픽 유입도..
2000년대 초반부터 블로그인과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2009년 상반기 쯤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전한 이래.. 지금까지 총 14만여 분이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셨는데, 문뜩 이 분들이 어떤경로를 통해 야메군의 블로그를 찾아주셨는지 매우 쓰잘떼기 없는 궁금증이 생겼기에.. 현재 운영중인 '이상한 생각과 공감' 블로그 유입추세를 살펴 보았는데요,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운영한 초기와 중기.. 그리고 현재로 구분해 봤을 때 등록된 컨텐츠의 질 누적된 양, 그리고 특정 이슈에 따른 사용자의 관심도 및 타서비스와의 연계 여부에 따라, 주된 유입채널이 변화되는 재미있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고 여기에 스마트폰 사용자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라 모바일페이지를 통한 접근도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제와 어제, 야메군의 이상한 생각과 공감 블로그에 이틀 연속으로 300회 이상의 방문자가 다녀갔습니다. 평소 신규 포스팅 시 100 여 회 정도의 방문이 이루어지는 것에 비하면 약 세 배 가량의 방문자가 늘어난 것인데 그렇게 다녀갈 만한 이슈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300 회 이상의 방문자 트래픽이 발생했다는 점이, 너무나도 궁금해서 주말 내내 몇 가지 추론을 해 보았습니다. 1. 사상 최대의 황사로 인해, 주말 동안 컴퓨터를 붙잡고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그런가? 2. 다음 뷰 베스트에 오른 것일까? 3. 최근 올린 글(3월 20일)이 이슈메이커가 된 것일까? 4. 다음 뷰 이외의 외부 링크를 통한 유입이 증가한 것일까? 위의 네 가지 근거 중 가장 비과학적인 근거가 황사에 의한 트래픽증가인데 토요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