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중학생 시절이던 1990년대, 노래방이 나오기 전만 하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 서너곡 쯤은 늘 외우고 다닐 수 있었지만, 노래방이 전국에 확산된 이후부터는 노래의 멜로디는 알아도 노래가사 외우기는 쉽지 않은.. 아마 저와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되는데, 이 같은 디지털 치매(?) 덕택에 늦은 밤... 잠자리 들기에 앞서 전화로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라이브 노래 한 곡 불러주며, 점수를 딸 수 있는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하지만, 아이폰에 구현된 빔포밍(Beam Forming) 기술을 활용한다면 손쉽게 라이브로 노래를 들려줄 수 있는데요, 얼마 전... 전화 통화 중에 터치 실수로 인해 아이폰 안에 있던 음악이 플레이된 적이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상대..
아이폰 大탐험기./어플 이용 따라하기
2013. 11. 19.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