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 와치 '갤럭시 기어(가칭)'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애플보다 먼저 내자니 스마트 와치의 시장 창조자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부담이고 천천히 내자니 '카피캣' 논란이 거슬려서다. 업계는 갤럭시 기어가 삼성전자가 시장 창조자가 될 수 있을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템포드롬에서 열리는 '삼성 언팩 2013 에피소드 2'에서 갤럭시 기어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이 일정대로라면 갤럭시 기어는 스마트폰 시장이 열린 이후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시장을 창조한 제품이 된다. 애플 아이와치가 9월 중순에서 10월 초 아이폰5S와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모바일 시장은 스마트..
이제 2011년의 끝이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2011년엔 유독 제 흥미를 끌던 꽤 많은 아이템들이 있었고, 많은 것들을 손에 넣는 기쁨이 있었습니다만 아직까지 출시되지 않았거나, 예약 판매만 진행했던 관계로 미처 구매하지 못했던 IT 아이템.. 2012년엔 꼭 지르고 말겠다는 의지를 불사르게 만드는 아이템 몇 가지를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첫 번째로 화려하면서도 미려한 디자인을 갖춘 틈새 아이템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군침을 흘릴만한 I'm Watch라는 이름의 스마트 시계 입니다. (글 작성을 시작한 시점이 작년이로군요?^^;) [위시리스트 No.1] 나는 시계다..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손목시계 I'm Watch!! 얼마 전 알게 된 아이템인데요, 바로 스마트폰과 사용자의 매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