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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학적 글쓰기 : 글쓰기가 괴로운 사람들을 위한 실용 글쓰기의 모든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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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 |
출간일 |
2010년 09월 1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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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혜경 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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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생각의 날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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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분야 |
작문능력, 보고서, 각종기획문서, 커뮤니케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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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가 |
작문능력이 딸린다면 기획자 할 생각 접는 게 좋을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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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
9788996300731 |
제가 지금까지 웹기획 강좌를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한 비중으로 다루는 내용 중 하나가 바로 작문 능력인데, '기획자가 UI나 UX.. IA 같은 거 잘 설계하면 되는거지, 무슨 작문능력이야?' 하고 반문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글쓰기는 기획의 전 분야에 걸쳐서 활용되는 기반 능력으로, 보고서나 회의록.. 이메일.. 기획서 등등 글쓰기가 필요치 않은 영역은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럼 이렇게 중요하다는 작문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어찌해야 할까요? 글쓰기를 잘하는 방법.. 단지 남들보다 더 많은 글을 써보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일기도 좋고 감상문도 좋고.. 독후감도 좋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많이 적어보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서 자신의 글을 타인에게 평가받는 것.. 이런 과정을 쭉 유지해야만 글쓰기 능력이 향상된다고 단언 할 수 있는데, "공학적 글쓰기"라는 책 제목에서 보듯, 이 책은 논리적인 처리는 뛰어나지만 그것을 쉽게 표현해내지 못하는 공학도 또는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저자의 오랜 글쓰기 노하우 전수를 통해, 굳이 훈련이란 과정이 길지 않더라도 좋은 글을 써 내려갈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쓰는 이와 읽는 이 사이의 대화" 즉, 커뮤니케이션의 본질과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단지 이공계 전공자 뿐만 아니라 기획자나 일반 직장인도 무리없이 볼 수 있는 계획서, 제안서, 프리젠테이션, 자기소개서 등 실제 업무환경에서 다뤄지는 실용적 글쓰기의 방법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쓰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막상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하신 분들이나, 글쓰기 능력을 키우기 위한 시간 자체가 부족하신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글쓰기 방법론을 익혀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직접 써보지 않는 이상, 글쓰기는 늘지 않지...
야메군. Web와 Mobile, Digital 카테고리 SME(Subject Matter Expert). 웹기획 15년차로 네이버 웹기획자 커뮤니티 "웹(WWW)를 만드는 사람들"에서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딴지일보를 시작으로 아이러브스쿨, 짱공유닷컴, YES24 등의 회사를 거쳐, 현재는 민간 IT 원천기술 연구소 "Valhalla Lab"에서 Pattern recognition과 Machine learning, Natural Language Processing 기술의 상업적 이용방법에 대해 연구했으며, 2016년 7월 7일, 기획자의 업무능력 향상으로 위한 Guide Book "처음부터 다시배우는 웹기획(정재용, 최준호, 조영수 공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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