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메군입니다. 저는 최근 반려동물 스타트업으로 이직 했습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이 그러하듯 이곳도 젊은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시시각각 달라지는 트렌드와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고자 24시간도 부족할만큼 몰려드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또 그간 근무했던 어떤 회사보다도 활발하고 역동적인 조직 분위기를 가진 회사라 저 역시도 그 활발함에 동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출근한 지 3일만에 기획서를 썼... 하지만 밝은 면이 있다면 어두운 면도 있겠죠? 빠른 변화에 대응하다보니 진행되는 많은 프로젝트의 히스토리나 레퍼런스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업무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경우로 인해 특정 이슈가 발생했을 때 상황대처가 쉽지 않다는 문제점도 눈에 띕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
똘끼의 웹기획론./서비스 기획 가이드
2019. 12. 28.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