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이지 않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긴 하는 데…."애플이 11일(현지 시간) 사상 처음으로 아이폰 2개 모델을 동시 발표했다. 고급형인 아이폰5S와 저가 모델인 아이폰5C를 함께 출시하면서 점유율 확대 야심을 강하게 드러낸 것. 하지만 각종 미디어들과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은 애플이 새롭게 공개한 아이폰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지 않고 있다. 일부에선 "애플 특유의 혁신이 실종됐다"면서 '사라진 잡스'를 그리워하기도 했다. CNN은 12일 이 같은 분위기를 전해주면서 "과연 이런 비판이 합당한 걸까?"란 질문을 함께 던졌다. 이와 함께 CNN은 애플이 유례 없는 성공의 희생양이라고 평가했다. 애플이 이번에 선보인 아이폰5S는 사상 처음으로 64비트 A7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덕분에 처리 속도가 기존 아이..
야메의 iT딴지'S!!/Weekly IT 클리핑
2013. 9. 12.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