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오전... 의문의 휴대폰 번호로 전화가 한 통 걸려왔습니다. '누구지...' 하면서 전화를 받아보니.. 그제 11번가에서 주문했던 Philips Fidelio L1 헤드폰 매장 사장님이 직접 물건을 회사 앞으로 가지고 오셨더군요..ㄷㄷㄷ 꽤나 당황했습니다만, 친절하신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헤드폰을 가지고 올라왔습니다만... 회사 업무의 폭주로 인해.. 아직 개봉도 못해봤습니다... 개봉도 못해봤다구요!!! 여튼... 제 책상 한 구석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헤드폰 박스.. 이제 개봉해 볼까 합니다. 무척 딱딱한 하드보드 재질의 박스를 개봉해보니.. 헤드폰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어? 이거 뿐이야?' 하는 생각도 했지만, 헤드폰 뒷편의 끈을 당겨보니, 아이폰 용으로 마이크가 달린 4극..
써보고서 리포트/헤드폰 이어폰 리뷰
2013. 8. 23.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