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제품은 얼리어답터 카테고리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1970년 초에 독일(Germany)에서 출생한 Rollei 35라는 클래식 카메라 입니다. 얼마 전 클래식 카메라를 취급하는 사이트에서 구매한 제품인데... 제 나이보다도 10여년이나 많은 오래된 연식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40년이 지난 제품이라 감안할 때, 이 정도의 외관은 새 것과 진배없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1980년대 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던 Rollei 35 모델은 1990년대 들어서 클래식 카메라 열풍이 분 일본인들이 국내의 Rollei 35를 싹쓸어가다싶히 해서 현재 국내엔 그 물량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기종이며, 아직까지도 Rollei35 특유의 쨍한 화질로..
써보고서 리포트/펀펀 이색상품 리뷰
2009. 10. 2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