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 사용 인구가 2,000만 명을 넘기면서, 스마트폰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8일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휴대전화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건수는 910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558건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 중 스마트폰 관련 피해 건 수는 총 752건으로 전체건 수의 82.6%에 달한다. 이 중 피해구제 접수 건수를 보면 엘지전자와 삼성전자가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외산 업체인 HTC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 참고로 소비자 피해구제 건수란 소비자가 제품 불만을 나타내 한국소비자원이 분쟁조정에 나선 건수를 말한다. 그래프를 보면 숫자가 많을수록 그만큼 불만 항의전화가 많이 와서 분쟁조..
야메의 iT딴지'S!!/Weekly IT 클리핑
2011. 12. 18.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