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웹기획자를 "잡부"라고 표현합니다. 아마 "잡(?)"스러운 일들이 많이 주어지기 때문일텐데요. 일을 주는 상사 입장에서 보면 개발자나 디자이너는 그들의 업무영역이 명확한데 비해 웹기획자의 업무영역은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실, 수많은 웹기획자가 본인의 업무에 대해서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웹기획이 정말 내 적성에 맞나.. 웹기획을 제대로 배우려면 웹에이전시에 가야하나.. 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데, 그전에 웹기획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하고, 각각의 일이 본인의 적성과 잘 매칭되는지를 판단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아래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분명히 기획적인 자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성과 맞지 않는 업무의 ..
똘끼의 웹기획론./서비스 기획 AtoZ!!
2012. 12. 1.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