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언제부터인가 웹접근성이란 이름아래, 장애인의 웹접근성과 이용의 편의성을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이 시행된 이후.. 수많은 공공기관과 대형 인터넷 서비스 업체 주도의 웹접근성 프로젝트가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장애인차별 금지법(이하 장차법)이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2013년 4월 23일 이후, 많은 서비스 업체들이 장차법 준수를 위해 웹접근성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덕택일지는 모르겠으나.. 닷컴버블 이후 침체된 웹에이전시와 SI 업체들이 직간접적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고, 관련 세미나가 거의 매주 진행되는 가운데 문득, 공공기관 또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의 웹접근성 프로젝트가 실제 장애인들에게 얼마만큼 실효성을 제공하는가에 대한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작년부터 이슈가 되어왔던..
똘끼의 웹기획론./서비스 기획 가이드
2013. 6. 27.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