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시깽입니다. 커뮤니티 사이트를 시작으로 포탈까지 개발자로서 일을 대했을때와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이고 프로젝트 관리도 하며 전산행정 업무도 해보고 난 이후, 여행업계에서 IT총괄을 맡으면서 일을 대하는 제 모습은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아마도 연차가 쌓이고, 전체 프로세스마다에서 업무를 하다보니 프로세스별 담당자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고, 웹개발만 하던 때와는 달리 프로젝트 전반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IT에는 수없이 많은 개발기술과 수없이 많은 업무분야로 나뉘어져 있고, 그만큼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도 참 많은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의견들도 많은데요, 사실 그 의견들이 모두 맞다고 혹은 모두 틀리다고도 할 수 없는게 IT가 아닐까 싶습니다. IT는 범위..
똘끼의 웹기획론./개발자의 기획썰戰!!
2013. 9. 4.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