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현재 웹 기획자를 공식적으로 양성하는 대학이나, 학원과 같은 전문적인 교육기관은 매우 드문 게 현실이며.. 네이버나 다음 등의 대형 포털이나 지마켓이나 옥션 등과 같은 상위 커머스를 제외하면, 웹 기획자의 신입채용도.. 그리고 그 수요 역시도 매우 적은 편 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웹 기획이란 직종은 절대로 자신있게 추천해 드릴만한 직업은 아니며, 밝은 미래가 보장된 직업은 더더욱 아닙니다.(웹 기획 분야에서는 특별히 정년의 개념이 없지만 보통 실무에서 뛸 수 있는 시기를 최대 30대 중반 쯤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암울한 현실만을 이야기 했습니다만, 그와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느정도의 경험과 능력을 쌓아 왔다면 웹 관련된 타 직군에 비해서 회사 내 입지나 중요도 혹은 대우가..
똘끼의 웹기획론./서비스 기획 가이드
2009. 8. 10.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