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듣기를 좋아하다보면, 자연스레 이어폰에 관심을 갖다가 점차 헤드폰으로 넘어가고 다시.. 고가의 이어폰으로.. 다시 고가의 헤드폰으로 자연스레 이동을 하게 됩니다. 물론 시기적인.. 또는 취향이나 재력 등에 따라 편차는 존재하지만.. 그러다 더 나은 음질의 음악을 듣기 위해 AMP나 DAC에 투자함으로서 점차 사운드 오덕의 길로 빠지게 되는 게 아주 일반적인 패턴인데, 저 역시도 이런 일반적인 단계를 거쳐 앰프레벨까지 올라왔습니다. 자랑이 아니잖아!! 아무래도 제가 집에서 음악을 들을 시간이나 여건이 되지 않다보니, 거치형 오디오 제품보다는 포터블 오디오쪽에 집중하는 편인데, 오픈형 계열의 헤드폰보다는 인이어 내지 폐쇄형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구매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어폰의 경우엔 AMP나 DA..
지난 주에 호주에서 주문한 아이폰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아이폰과 같이 사용할 악세서리들을 물색하고 있는 야메군 입니다. (10월 31일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으나.. 부가세 부과 문제로 아직 계류 중이라고 합니다.. 흑..ㅠ) 여하튼.. 언젠가는 도착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아이폰을 뒤로하고, 아이폰에 필요한 몇몇가지의 악세서리를 질러보았습니다. 국내에서 판매중인 제품은 어제 날짜로 이미 도착했으며, 이베이에서 주문한 제품은 아직 몇 일 더 기다려야 하겠네요. 1. 아이폰의 조루 배터리를 커버하라!! MiLi Power Pack!! 아이폰의 배터리 용량은. 무려 1,200mAh로 타 스마트폰의 용량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만, 다양한 형태의 활용성이 우수한 아이폰의 특성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