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재판매사업자(MVNO)인 CJ헬로비전이 파격적인 ‘뚜레쥬르 요금제’를 내놓는다. 대기업의 자금력과 마케팅력을 총동원한 이 요금제가 시행된다면 기존 이통사는 물론 여타 사업자 역시 실질적인 요금 인하 압박이 더욱거세질 전망이다. 지난 5월 2일 업계에 따르면 CJ헬로비전은 단말기 자급제 시행에 맞춰 유심(USIM)요금제를 이용하는 가입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겨냥, 이달 중 소위 ‘뚜레쥬르폰’을 선보인다.. 유심 요금제 형태로 출시될 뚜레쥬르 요금제는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연간 20만원 상당의 베이커리 판매점인 뚜레쥬르 이용권이 제공된다. 월 1만6천원 꼴로 적지 않은 혜택이다. 올 1월 이동통신시장에 뛰어든 CJ헬로비전은 그동안 CJ만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가입자 확보에 나서왔다. 대..
야메의 iT딴지'S!!/Weekly IT 클리핑
2012. 5. 3.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