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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메군입니다. 현재 근무 중인 직장, Whatap Lab에서 근무한 지 1년이 조금 넘은 시점. 회고 겸 그간의 레퍼런스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문득 서비스 기획자로써 직무 관련 역량에만 방점을 찍고 스스로를 어필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야메군이란 닉네임을 사용하는 위기의 중년 "최준호"를 설명할 수 있는 다른 무언가(?)의 장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1. 소속된 조직에 대한 애정이 있습니다. 어느 조직에서 일하든 간에 조직과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남다른 편입니다.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주변의 지인들을 통해 이런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회사에 그렇게 충성해 봐야 너한테 남는 건 없어" "회사에 대한 애정을 그리 갖는다고 한들, 누가 알아..
똘끼의 웹기획론./기획자의 다이어리
2024. 1. 5.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