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슨 바람이 들어서인지 2년 전에 본체만 180만원을 들여 조립, 구매했던 데스크탑 PC 업그레이드를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확장성이 떨어졌던 아수스의 micro-ATX보드인 P8H77-M LE에서 ATX 표준 크기의 메인보드인 ASRock의 Z77 Perfomance(ASRock 사이트를 봐도 찾을 수 없는 사생아 같은 버전이라고 하더군요.)로의 업그레이드를 시작으로, 20만원 대의 고가 PC케이스인 IN WIN의 904 X-View Plus 모델, 기존에 16GB 메모리에 16GB를 더한 32GB로 RAM을 올렸습니다.(그간 새로운 주변기기나 추가해봤지, 메인보드를 교체하는 작업은 처음 해봐서 삽질을 참 많이도 했습니다..) 이 미친 지름신. 강화유리와 알루미늄 케이스로 구성된 IN WIN의 90..
써보고서 리포트/알면 도움될 자투리
2015. 4. 15.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