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정직하지 못하다." CS(Customer Satisfaction) 담당하는 분들과 이야기 나눌 때마다 빈번하게 언급되는 이슈인데, 정직하지 못하다란 말에는 두 가지 뉘앙스가 담겨 있습니다. 말 그대로 "거짓말"을 하는 고객 한마디로 진상고객이라고들 정의내리죠. 고객이 접하는 문제에 대해 고객 스스로 왜 그런 상황이 발생하는지에 대해 정확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의 불명확한 문제제기가 그것인데요, 이 두 가지 문제 중 후자에 해당하는 고객들은 충분한 기획적 고민이 이루어진다면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는 문제라 생각하며 오늘은 이 두 가지 유형의 고객 클레임에 대한 해법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앞서 프로세스에 대한 웹기획 가이드에서도 언급했듯이 어떤 서비스, 어떤 웹 사이트를 만들더라도 경우의 수로 ..
똘끼의 웹기획론./서비스 기획 가이드
2015. 3. 16.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