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 :“선배님, 기획자 포지션으로 이직 준비 중인데요, 제가 1년 정도 경력 공백이 있거든요.면접에서 어떻게 설명해야 덜 불리할까요?”선배 : 유리님, 누구나 커리어를 쉬는 시기가 생길 수 있어요.그 자체로 불리한 건 아니에요.중요한 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고, 지금 어떻게 연결 지을 수 있는지예요.만일 제가 유리님의 입장이라면 이런 부분을 생각할 것 같아요.먼저 공백 이유는 명확하고 간결하게 설명해야 해요.예컨데 건강 상의 이유나 직무의 방향성을 탐색했다거나 하는 이유가 있을텐데,"왜 쉬었는지"보다는 쉬면서 무엇을 했고 무엇을 배웠는지에 집중하는 설명이 필요해요.또한 기획자로써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활동을 했는가도 중요해요.사이드 프로젝트를 했다거나 기존 포트폴리오의 업데이트와 Figma, S..
똘끼의 웹기획론./주니어의 백문백답
2025. 7. 3.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