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테블릿 PC나 맥북에어, 울트라북 류의 슬림형 노트북의 보급율이 높아지면서.. 과거처럼 무거운 전공서적을 들고다니기 보단 북스캔을 통해 PDF 파일로 들고다니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북스캔 자체가 아직까지 합법화 된 영역이 아니다보니... 북스캔 업체에서는 저작권을 준수하기 위해 북스캔한 이미지를 PDF파일로 제작할 때, 인쇄제한을 걸어놓는 경우가 많다보니 한 두 페이지 참고으로 인쇄하는 것도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때문에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려고 여기저기 찾아보다보니, 마침 이런 고민을 해소해줄 수 있는 ProfPDF Protection Manager 이란 프로그램이 눈에 띄더군요! 사용방법은 매우 간편한 편인데, 대략 3초 이내에 비밀번호를 무력화 시킬만큼 사용성도 뛰어난..
써보고서 리포트/알면 도움될 자투리
2012. 3. 13.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