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메군 입니다.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웹 기획"의 저자(최준호)가 직강하는 "6주 만에 완성하는 기획마인드" 64시즌을 오는 2018년 7월 21일(토)부터 8월 25일(토)까지 총 6주 간 노량진에 위치한 it's Realtime에서 진행합니다!! 그간 60여 회의 강좌를 통해 약 5,000여 분께 웹 기획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기획자로써 성장하기 위한 여러 스킬을 전해드리고자 노력했으며, 기획적인 생각의 전환점을 마련해드렸다고 자부합니다. 2018년부터는 우리가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빅데이터를 통한 서비스 기획 방법론"과 "서비스기획자를 위한 데이터분석" 커리큘럼을 추가 하였으며,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기획/개발 과정과 이를 통한 인사이트를 들여다 보고자 합니다...
지속적으로 변화해 나가는 모바일 공간을 계속 따라잡기란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한 주에 주어진 시간은 한정 되어 있기 때문에, 산업 전반을 살펴보는 대신 당신의 앱 비즈니스에만 포커스를 맞출 가능성이 높지요. App Annie는(이하 우리) 시간을 절약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이 시리즈를 제공하려 합니다. 그럼 지난 주의 주요 모바일 뉴스와 리서치 그리고 전문가의 가이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단 5분 안에. 금주의 종합 하이라이트는 모바일에 영향을 끼친 중국의 새해 효과, 앱 가격 책정과 사용자의 관심과 이해에 대한 팁, Quartz의 새 아이폰 앱과 트위터 타임라인의 변화입니다. 1. 중국의 새해가 모바일 결제에 끼친 막대한 영향 왜 중요한가? : 2014년, Tencent사의 WeCha..
2015년 모바일 앱 시장의 눈에 띄는 동향 중에서, 카 쉐어링과 택시 앱의 성장이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들 앱의 사용은 이미 발전된 시장이나 신흥 시장 전반에 걸쳐 증가하였습니다. – 일부 지역에서는 이런 종류의 앱들이 최대 30%가량 확산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각각의 시장에서 카 쉐어링 앱의 급격한 성장은 글로벌화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우버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글로벌 플레이어로 많은 국가에서 상위 2위 안에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요, 우버는 조금 더 국제적인 위치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각 지역의 실세 기관인 "Lyft", "Grab Taxi" 그리고 "Didi Dache"와 로밍 계약을 체결하여 세계 여행객들이 다른 국가에서도 로컬 앱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GrabTaxi..
웹 기획 분야에서 십수년간 일해오면서 기획 자체에 대해서는 나름 일가견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UI나 UX 분야에 대해서 스스로 잘한다고 생각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딱히 그 분야에 대해 깊은 성찰이나 전문적인 공부를 해본 경험도 없고, 지금까지 블로그에 기술한 웹기획 초보가이드에서 UI나 UX가 차지하는 지분이 10%도 미치지 못할 만큼 기획의 부수적인 도구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이나 모바일하면 자주 떠오르는 용어가 바로 UI와 UX 입니다. 예전에야 인터넷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입에서나 오르내리던 용어였겠지만, 이젠 각종 미디어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 역시도 이들 용어를 비교적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UI나 UX가 핵심까지는..
바로 아래 글에서 스마트 태그를 만드는 방법과 함께 스마트 태그의 특징 등을 풀어봤는데요, 오늘은 스마트 태그 안에 사진이나 이미지를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선 글에서, 스마트 태그에 이미지를 집어넣는 가이드 동영상을 소개 했었는데요, 동영상을 보며 따라해보니,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매우 간단한 작업 이었습니다. (동영상 런타임이 3분 밖에 되질 않습니다..=_=) 우선 작업을 진행하기 전에 간단한 준비물이 있는데요, 굳이 포토샵 같은 전문 그래픽 툴이 아닌 파워포인트 같은 툴만으로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우선, 스마트 태그 페이지에 접속해서 엊그제 만들어 둔 태그의 다운로드 창을 연 후.. 파일 포맷을 wmf로 선택하고 Custom 옵션을 선택하여 태그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
이미.. 하나의 이어폰(Atomic floyd-Twist)과 하나의 헤드폰(Sony-MDR-XB500)을 사용하고 있지만, 더 나은 음질에 대한 욕구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종자'이길래, 60만원이나 할까?? 하는 생각에.. 덜컥 젠하이저에서 출시한 MM450 TRVEL모델을 지르게 되었고, 근 일주일 여의 사용을 마치고 리뷰를 몇 자 적어봅니다. 젠하이저의 MM450 TRAVEL은 블루투스와 아날로그 케이블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제품으로 블루투스를 이용하다가 베터리를 모두 소진하면, 번들로 포함된 케이블을 통해서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편의성을 갖춘 제품 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행을 위한 소프트 파우치(60만원이 넘는 제품에 포함된 번들이라고 하기엔 다소 허접해 보이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