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웹 기획" 공동저자, 야메군 최준호 입니다. 불과 2주 전이죠? 기획의 바이블을 추구하는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웹 기획"이 3년의 오랜 집필 과정을 통해, 지난 7월 15일에 공식 출간되었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IT 분야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는 등, 기획자들의 필수 서적으로 거듭났는데요,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자 3명의 공동저자가 4시간에 걸쳐 진행하는 저자 릴레이 특강을 오는 8월 21일(일) 오후 2시부터 신촌토즈 비즈센터에서 진행합니다. ㉠ 진행강좌 :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웹 기획 출간기념, 저자특강&간담회.㉡ 강좌내용 : 3인의 공동저자가가 진행하는 "기획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원포인트 릴레이 레슨"㉢ 진행일시..
안녕하세요? 영수이야기 입니다. 웹기획자의 직장디비기 그 동안 많이 기다리셨죠? 지난 웹에이전시편에 이어 오늘은 SI기업을 디벼보겠습니다. 웹기획자의 직장디비기는 웹에이전시, SI, 포털, 일반기업, 쇼핑몰, 벤처, 프리랜서 순으로 웹기획자의 직업군을 살펴보는 연재 글입니다. SI(System Intergration) 기업에서 IT시스템을 새롭게 구축 할 때 SI로 돌리자는 이야기를 자주 하곤 합니다. 이 때 말하는 SI(System Intergration)는 시스템 통합의 약자로 SI기업은 IT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구축하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SI 보다는 SA(System Architecture)로 불리는 게 더 적합한 업무적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하튼, SI 기업은 ..
글로벌 IT전문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Gartner)는 2013년 주요 이슈로 빅데이터를 선정했고, 향후 빅데이터 분석이 IT 시장의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빅데이터란 용어는 언론에서 수없이 강조했기 때문에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텐데요. 여러분은 그 개념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저도 대략적인 그림만 그렸을뿐 그 실체에 대해서는 아리송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정리해봤습니다. 빅데이터란? 빅데이터는 초대용량의 데이터 양(volume),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variety), 빠른 생성 속도(velocity)라는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그림.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中. 빅데이터는 위 도표에서 알 수 있듯이 정형데이터, 소셜미디어, 동영상, 음악, 메시지, ..
안녕하세요? 영수이야기 입니다. 야메군님의 강력한 푸시(?) 덕택에 오랜만에 업데이트 하는데요, 우리가 웹기획자라는 직업을 선택했을때 우리는 어떤 업종의 직장에서 일할 수 있고, 어떤 업무를 수행하게 될까요? 앞으로 총 7회에 걸쳐 웹에이전시, SI, 포털, 일반기업, 쇼핑몰, 벤처, 프리랜서 순으로 웹기획자의 직업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웹에이전시(WebAgency) 웹에이전시는 WEB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을 이야기합니다. 과거 웹에이전시는 웹사이트 제작만을 중점적으로 수행했으나 최근의 웹에이전시는 컨설팅, 마케팅 대행, 웹사이트 제작, 모바일 서비스 제작, 운영대행 등 WEB을 베이스로 한 모든 비즈니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IT업계에서 웹에이전시는 전문가들이 모여있다는 인식이 ..
짧은 경험이지만 프리랜서에 대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공유합니다. 작년 말,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를 알아봤습니다.. 지인에게 물어보니 중급 기준으로 운영업무는 대략 350만원 내외, 구축업무는 450만원 내외로 딜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계산을 해보니, 대략.. 400만원x10개월은 4,000만원. 뜨아!!! 1년에 10개월만 일하고, 2개월 정도는 놀더라도 왠만한 정규직 보다는 나은 금액!!! 순간 머릿속에 이런 풍경이 떠올랐습니다.. '빡시게 일하고, 플젝이 끝나면 여행과 여유를 즐기는 문화스러울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겠구나.' 달콤한 상상과 함께 프리랜서를 시작했습니다. 저의 첫 번째 프리랜서는.. 웹만사에 올라온 구인구직 게시판에 올라온 두 주일간의 컨설팅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앱 제작을 의뢰하는 고객(우리회사 사장님)은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모든 스마트기기에서 동일한 화면이 보여지길 희망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론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요. 도대체 왜? 모든 기기에 최적화 된 해상도를 맞출 수 없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첫번째 그림의 샤론스톤과 짜롱스톤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샤론스톤의 옷을 입은 짜롱스톤이 보이시나요? 분명히 같은 옷인데 짜롱스톤은 '좀' 부담스럽습니다. 그나마 체형에 맞는 옷을 입었다면 부담스럽지는 않았겠죠? 반대로 샤론스톤이 짜롱스톤의 옷을 입는다면 어떨까요? 원초적 섹시함은 고사하고 잠옷을 입은듯한 귀여운 모습일꺼에요. [그림. 1] 샤론스톤과 짜롱스톤 이처럼 사람의 체형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옷을 제작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