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폰 진영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됐다.. 그 첫 포문은 뜻밖에도 삼성이었다. 삼성은 지난 30일 새벽에 베를린에서 열린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 카메라 같은 안드로이드 기기 외에, 5가지 윈도우 기기를 꺼내들었다. 그 가운데 아티브S 를 보자. 아티브S는 윈도우폰을 품은 첫 스마트폰이지만 제조사는 윈도우폰의 가장 큰 파트너인 노키아가 아니었다. 하지만 현장에서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다.. 노키아 직원들이 삼성 언팩 행사장에 자그마한 피켓을 들고 나왔다. 피켓에는 노키아는 삼성이 윈도우폰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Samsung : Nokia welcomes you back to window s phone)라고 쓰여 있었다.. 노키아로서는 자존심이 상하는 일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현재 윈도우..
야메의 iT딴지'S!!/Weekly IT 클리핑
2012. 9. 4.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