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저의 1년 주량이 고작 맥주 500cc에 불과한지라 술로 스트레스를 풀 수 없는 선천적인 제약 사항이 있는 탓에 담배라는 대용품으로 스트레스를 풀곤 합니다. 그렇다고 골초 수준은 아니고 하루 평균 반 갑 정도의 흡연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2014년 12월 어느 날... 그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용품인 담배가격이 배나 인상된다는 비보를 접한 후, 더 저렴하게 담배를 피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 직접 말아피는 담배가 적당하다는 생각에 회사 인근에 위치한 롤링타바코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왜 끊을 생각을 못하는게냐..ㄷㄷㄷ 기존에 전자담배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직접 피우는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었고 또 일반 담배보다도 더 건강에 해롭다는 여러 언론보도의 영향을 받아, 전자담배를 포기하고 ..
써보고서 리포트/펀펀 이색상품 리뷰
2015. 1. 25.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