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한시적으로 LTE폰 3종을 3G 요금제로 가입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KT는 12월19일부터 2012년 1월20일까지 진행되는 올레 프리미엄 스마트폰 한정세일을 통해 ‘갤럭시S2 HD LTE’, ‘베가LTE M’, ‘갤럭시 노트’ 등을 3G 요금제로 판매한다. KT는 공정가격표시제도인 페어프라이스 정착에 호응해 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 혜택으로, 마련했다며 최신 LTE폰 사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한 달간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샵에서 추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사실상 2G 사업 종료가 예상보다 늦어짐에 따라 고객 이탈 현상이 발생할까 마련한 궁여지책인 셈이다. 행사 기간 중 ‘갤럭시S2 HD LTE’ 월 6만4천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추가로 4만원, ‘베가LTE M’은 9만원을 단..
야메의 iT딴지'S!!/Weekly IT 클리핑
2011. 12. 19.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