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에서 다양한 터치용 어플이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것을 확인한 순간부터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구매하다보면 어느 새 자신의 터치에 수십 종의 어플이 깔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어플이 많이 깔려있다해서 문제될 건 없지만, 그 수 많은 어플 중에서도 즐겨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겁니다. 구입 순서에 따라 하나 둘.. 뒤로 밀리다보면, 엄지 손으로 화면을 몇 번을 밀어내야 겨우 원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게 되는데, 비록 엄지손가락 몇 번의 놀림이지만, 이마저도 귀찮거나, 혹은 좀 더 빠른 시간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자 하신다면, 프로그램의 정렬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그림. 1] 터치 내 프로그램의 순서 변경 화면 (가운데와 오른쪽의 아이콘 순서가 좀 달라졌죠?) 우선, 터치..
아이팟터치 이용자라면 필수로 설치해야 할 어플 중 하나인 Air Sharing 프로그램은 PDF, DOC, PPT, XLS 등등의 문서 포맷 뿐만 아니라, 이미지 파일 등도 손쉽게 불러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미 많은 사용자 들에게 충분한 검증이 이루어졌고, 또 많은 리뷰들이 존재하는 관계로 굳이 또(!) 남길 필요가 있을까 싶었지만 그 많은 리뷰들 중에서도 'PC와 Air Sharing 간의 연결이 안되는 이유' 에 대해서는 잘 언급되어 있지 않을 듯 하여.. 몇 자 남겨볼까 합니다. 이미 다른리뷰에서 접하셨겠지만 PC에서 Air Sharing으로 문서를 옮기기 위해서는 윈도우 비스타나 XP 또는 Mac OS 등 OS와 무관하게 PC와 아이팟터치 모두 동일한 공유기에 연결된 무선 랜에 연결되어 있어야..
오늘은 제가 애용하는(?) 유틸 중에 하나인 Wobble iBoobs란 프로그램을 소개할까 하는데요... 제가 애플스토어에서 처음 구매하고, 아직까지도 제 아이팟터치에 고이 모셔져 있는 므흣한 프로그램 입니다. 이 유틸은 홍콩 앱스토어에서 구매했는데, 한국 앱스토어도 구입할 수가 있네요..^^ 이 유틸의 기본모토는.. 아이팟에 저장된 사진에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주고 싶은 곳을 사전에 설정, 아이팟을 좌우로 흔들거나 혹은, 손으로 그 영역을 끌어서 당길 수도 있는데, 아마도 이 프로그램을 구매한 대부분의 남성은 글래머 여성의 므흣한 곳(?)을 영역으로 설정해놓지 싶은데.. 이 프로그램이 만들어 진 목적 자체가 그러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제가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서는 유용도가 높은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야메군 입니다. 아마 작년 이맘 때 쯤 이었을 겁니다. 아이팟터치로 기껏해야 음악과 동영상, 메일 정도의 지극히 제한된 범위내에서 이용하던 와중에, 작년 겨울.. '앱스토어' 라는 신세계(?)를 알게 되었고, NDSL과 스마트폰.. 그리고 아이팟터치를 따로따로 들고다니던 '무식함'을 벗어던지게 되었습니다..^^ [그림. 1] 바탕화면 마져도 제 취향에 따라.. 흐흐.. 이런 와중에 아이팟터치와 관련된 정보와 Tip를 얻기위해 다양한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참고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지만, 부족하거나 아쉬운 정보들도 일부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제가 나섰습니다.. 두둥!!ㅋㅋ 앞으로 '아이팟 大탐험기' 코너를 통해 아이팟에 관한 팁과, 그간 수 백달러를 뿌려댔던 앱스토어의 다양한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