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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메군 입니다.

지난 8월 16일, 인터파크에서는 e-ink 기술을 사용한 e-book 전용 비스킷의 실패를 뒤로하고 컬러 LCD를 탑재한 태블릿PC인 비스킷탭을 출시했었는데요,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었던 e-book 전용 단말기인 한국 이퍼브의 크레마샤인과의 부적절한 성능비교와 함께, 과거 비스킷을 출시한 이후 단종과정에서의 사후처리 미흡 등으로 인해 좋은 성능의 태블릿 PC임에도 불구하고, 인터파크에서 출시된 비스킷탭에 대해 일부에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재까지는 가격대비 성능으로 이만하면 나쁘지 않다는 평이 많은 가운데... 비스킷탭에 대한 디테일한 리뷰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비스킷탭은 7인치 1280x800의 해상도의 IPS 패널을 사용하고 있으며. Android 4.2 젤리빈 OS를 탑재했고 Rockchip사의 Quad-core ARM Coretex-A9 1.5Ghz CPU를 사용한 비교적 준수한 퍼포먼스를 가진 태블릿PC로, 현재까지 출시된 태블릿 PC중 8월 26일에 구글에서 출시된 New Nexus 7를 제외하고는 가성대비 측면에서 가장 좋은 사양을 가진 모델이라 보여 집니다.

 

비스킷탭은 얼마 전까지 16만원 대에 판매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만, 프로모션 기간 종료 후 정상가인 18만원 대로 가격 조정된 이후에는 약발이 떨어진 탓인지 다소 이슈에서 멀어진 듯 하며, 기존의 비스킷의 참패에 따른 트라우마 때문인지 파격적인 할인 이후에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좀 더 명확하고 적극적인 프로모션이 수반된다면 준수한 성과를 거두리라 생각하는데요, 오늘 리뷰는 하드웨어 성능과 UI 측면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2013년 9월 11일자로 비스킷탭을 169,000원에 할인판매 하더군요?  189,000원으로는 한 대도 안팔린 것일까요?  만일 원 가격으로 판매된 물건이 있다면, 그 기간에 구매한 사용자는 무슨 죄일지...)

 

 

가성대비 제법 괜찮은 사양...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비스킷탭의 하드웨어 사양은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모델들에 비해 비교적 뛰어난 편으로 가장 최근 출시된 New Nexus 7이 탑재한 퀄컴 S4 Pro Quad-Core 1.5GHz CPU에 비해 두 배의 격차로 성능이 한참 떨어지지만, Cortex-A7에 비해 실 체감속도 측면에서 좀 더 향상되었으며, 저가기기에서 선택할 수 있는 비교척 최선의 선택이라 할 수 있는 Rockchip사의 Quad-core ARM Coretex-A9 1.5Ghz CPU를 탑재하여 일반적인 어플리케이션 사용에 따른 속도감은 준수했으며, CPU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나... 다소 안습에 가까운 말리(mali)400 GPU를 비롯, A9 계열의 CPU를 사용했다는 것을 제외한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이 눈에 띄는 편이며, 먼저 배터리 효율을 살펴보겠습니다.

 

2013년 8월 31일자 옵티머스 G-Pro와 갤럭시 S2 CPU 성능비교 (http://www.androidbenchmark.net)

옵티머스 GPro는 퀄컴 600 Quad-Core를.. 갤럭시 S2는 Coretex-A9 기반의 엑시노스 탑재.

 

7인치 크기의 태블릿에 탑재된 배터리 치고는 다소 작은 3,800mA 용량인 배터리를 탑재하여 멀티미디어적 활용에 다소 제약이 따르는 것이 사실 입니다.  실제 배터리가 100%인 상태에서 중간 정도의 밝기로 MX Player를 이용, 플레이타임 2시간짜리 720p mkv 동영상을 돌리니, 잔여 배터리 양이 42% 정도 남은 것으로 봤을 때, 실 사용 시간은 3시간을 약간 초과하는 정도로 보는 것이 적합할 듯 싶습니다.

 

단지, e-book 전용으로 사용하거나 웹서핑을 위주로 이용한다면 4~5시간 정도의 사용시간이 예상되지만, 문제는 이 기기가 멀티미디어 활용도가 높은 태블릿이라는 점이며, 다소 낮은 용량의 배터리로 디바이스의 제조단가를 낮출 수는 있겠지만,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만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좀 더 높은 배터리를 장착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두번째는 카메라의 화질과 외부 스피커의 부실함 입니다.  인터파크에서는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컬러전자책으로 부여하고 싶겠지만, 실상은 태블릿 PC 입니다.  이는 카메라의 활용도가 적지 않다는 소리인데 한 3~4년 전이라면 모르겠지만 후면부 200만, 전면부 30만으로는 요즘의 사용자 눈높이와는 맞지 않는 수준으로, 마치.. '안달기엔 허전하고, 달자니 비싸니 그냥 생색만 내자..' 정도의 느낌입니다.  물론 기록을 남겨야 하는 급한 상황이라면 없는 것 보다는 낫겠지만, 어두운 색감이나 많은 노이즈는 불만족스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뭐.. 이럴 바엔 그냥 카메라 없이 출시하는 것도 고려했었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멀티미디어 용 태블릿이라면 스피커도 신경써야... 

 

또한 외장 스피커 역시도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비스킷탭에는 모노스피커가 탑재된 것으로 보이는데, 최대크기로 소리를 키워도 실외에서는 사운드 확인이 어려웠고, 실내에서 조차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잘 안들릴 정도로 출력이 낮았습니다.  뭐 실외 중심으로 가지고 다닐 경우, 대부분 이어폰을 사용할 것이므로 문제가 없겠지만, 집에서 동영상이나 음악을 들을 때 자체 스피커 만으로는 활용도가 많이 떨어질 듯 합니다.

 

세번째로는 WiFi 모듈성능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같은 방 안에 무선 공유기가 있을 경우, 신호가 빵빵하게 잡힙니다만, 방 밖에서 방문을 닫으면 공유기에서 불과 2미터의 거리임에도 신호세기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며, 스트리밍을 통해 비스킷탭으로 동영상을 볼 경우, 저해상도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720p 이상의 고해상도 동영상의 경우 감상이 어려울만큼의 끊김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는 아마도 WiFi 모듈의 효율과도 관련 있을 듯 싶은데, 앞서 다른 포스트에서 저렴한 부품을 사용했을 가능성을 잠시 언급했었는데, 사실 그 보다는 각 부품 간의 상성 쪽에 더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조도센서..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그리고 네번째, 조도센서의 존재여부 입니다.  조도센서는 외부의 밝기에 따라 디스플레이의 밝기가 자동으로 조정되는 센서인데, 디바이스 상에는 분명히 조도센서 위치에 작은 구멍이 확인할 수 있고, 박스에 첨부된 메뉴얼 상에서도 분명 상단 오른쪽에 조도센서가 존재한다고 언급되어 있는데, 문제는 외부의 밝기에 따라 조도가 자동으로 조정되거나 하지 않을 뿐더러, 디바이스 내 설정화면(디스플레이 > 밝기)에서 자동조정 옵션이 빠져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시는 분이 있다면, 설정 > 디스플레이 > 밝기 메뉴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자동밝기조정 옵션이 존재합니다.)

 

 

이는 OS 커스터마이징 과정에서 빠진 것인지.. 아니면 하드웨어 자체에 조도센서가 없는 것인지는 알 수 없었는데, 궁금증은 참지 못하는 성격에 무작정 디바이스를 분해 해봤습니다. (물론 분해는 디바이스 리뷰를 다 끝낸 시점으로 조도센서의 존재여부는 나중에 확인했습니다.)

 

 

전자나 후자 모두 인터파크가 욕을 먹을 이슈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후자 측이 더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이기 때문에 분해 후 조도센서 존재유무 판단이 더 조심스러웠는데요... 분해 후, 주요 부품을 하나씩 확인해봤습니다.  배터리가 크게 자리잡고 있고.. CPU도 있고.. 전면/후면 카메라도 있고.. 어라?! 조도센서 위치에 센서가 없네?!!

 

조도센서의 위치엔 3.5π 이어폰 잭 삽입구만 덩그러니...

 

분명히 아래의 사진처럼 메뉴얼 상에선 ④번의 위치에 조도센서가 있음을 알리고 있는데, 실제로는 조도센서가 장착되지 않은 것입니다.  케이스 상에는 조도센서의 위치에 구멍이 뚤려있는데 말이죠.. 

 

메뉴얼에만 표기된 조도센서..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조도센서의 역할이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뭐 저 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주변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LCD의 밝기가 조정되는 조도센서 설정은 해놓지 않으니까요.  때문에 아예 없는 것.. 괜찮습니다.  하지만.. 없는데 있다고 하는 것은 소비자를 기망하는 행위가 아니고 뭘까요...  저야 실 사용의 목적보다도 어떤 기계이길래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을까하는 호기심에 구입한 케이스이나, 이건 훼이크는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기기를 뜯어보고 부품을 하나하나 살펴봤을 땐 조도센서를 찾아볼 수 없었지만, 부디 제가 잘못 본 것이길 바라며 이후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있다면, 디스플레이 설정 화면에서 자동밝기 조정 옵션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적어봅니다... 

 

 

보기에 이쁜 떡이 맛은 없다...

 

비스킷탭은 자체 UI를 사용하고 있어, 도돌런처와 같은 스킨 어플을 통한 UI 변경을 할 수 없는데, 인터파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만큼, 이 커스터마이징 된 UI가 탑재된 것에 토를 달 이유는 없지만, 문제는 이 자체 UI가 심히 좋지 않은..  정확히는 UI 커스터마이징 최적화 부재로 인해 디바이스의 성능저하로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뭐.. 디자인적인 만족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허나 비스킷탭의 UI 상에서 전반적인 터치감이나 좌우 제스처에 따른 움직임의 지연속도가 눈에 띌 정도 입니다.

 

밤에 찍어서 그런지.. 왠지 그럴 듯 합니다만... 

 

뭐.. 그렇다고 한들.. 사용하기 어려운 정도냐.. 물론 그 정도까진 아닙니다만.. 전반적인 느낌은 안드로이드 OS 2.2나 2.3.. 프로요나 진저브레드 정도의 터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바이스와 비교하자면.. 전에 사용하던 아트릭스 정도의 수준이랄까요?  스마트폰을 구매하신지 얼마 안되신 분이라면 심히 불편함을 느낄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이었습니다.  사실 어플을 사용하는 경우엔 비스킷 UI가 적용되지 않음으로 디바이스 본연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 비스킷 UI화면으로만 이동하면... 정말.. 아니더군요..  어짜피 아마존의 킨들파이어와 같이 자체 컨텐츠 플랫폼이 구축되지 않았기에 궁여지책으로 구글플레이를 탑재 했겠지만, 이왕 구글플레이를 탑재할 거라면 굳이 인터파크 UI도 탑재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인터파크에서 출시했기 때문에 인터파크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건 아이덴티티가 있었을 때 얘기고.. 단지 3등분 된 영역에 번들 책과 추천 책.. 그리고 번들어플로 구분되는 화면에서 딱히 아이덴티티를 찾아볼 수 없는만큼, 자사의 상품을 노출하고 e-book와의 연계포인트를 잡으려는 생각까지는 좋습니다만,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주어 비스킷탭 UI를 사용할 지 말지를 결정하게 할 수 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진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가 진행하는 강의에서도 간간히 언급하는 편이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의 UI 비중은 PC Web에 비해 그 비중이 무척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마우스와 키보드가 아닌, 터치나 제스처 등의 촉감을 통해 직접적인 사용자 액션을 통해 제어하기에 사용자는 UI에 더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비스킷탭 UI 상에서 터치 후 1초 가량의 지연시간이 발생한 후, 다음 액션이 발생한다?  앞서서 제가 제기한 하드웨어적인 문제에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하는 사용자라도 이 부분에서 만큼은 이야기가 좀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기왕 전용 UI를 탑재할 거라면, 좀 더 신경써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번에 비스킷탭에 탑재된 전용 UI가 인터파크 내부에서 디자인과 개발을 담당한 것인지.. 아니면 외주를 통해 개발된 것인지는 모르겠고, 이것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한 현업 종사자들의 노력 자체를 폄훼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UI는 열심히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잘 만들어야죠...

 

 

비스킷탭 e-book 리더.. 많이 아쉬운 품질..

 

비스킷탭에 탑재된 e-book 리더는 기존의 스마트용 어플과 거의 동일한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가진.. 태블릿용 앱으로 커스터마이징한 수준인데, e-book 리더의 기본기능인 폰트 크기조절이나 서체변경, 음영조절 등에서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비스킷탭에서는 책 데이터 로딩이 늦거나 혹은 페이지 넘김 화면에서 제어가 잘 되지 않아,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분명히 같은 앱 임에도 스마트폰(아이폰5, 갤럭시S 3 테스트)에서의 앱 제어는 페이지 넘김이나 데이터를 불러오는 과정에서 부자연스러운 점은 느낄 수 없었는데 말이죠.

 

물론 안습한 GPU를 달고 있다는 점을 어느정도 감안하더라도 용량도 얼마 하지 않는 책을 보는데 이 정도로 딜레이가 된다는 것에 대해선 쉽게 이해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하물며 인터파크에서는 컬러전자책으로까지 프로모션했는데 말이죠...

 

 

 

아마도 이러한 현상은 태블릿과 리더 어플의 최적화에 관련있는 게 아닐까 생각되며, 비스킷탭 UI 연계과정에서 느려지는 문제일수도 있다는 예상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스킷탭에는 김진명의 '고구려' 1편, '빅피처',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 등 모두 6권의 무료 책이 탑재되어 있어,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책 읽기가 가능한데, 그런데 좀 이상합니다.  탑재된 책 중 '습관의 힘'은 463 페이지에서 일부인 160 페이지까지..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는 총 342페이지에 104페이지까지만 담겨있는 것이죠. 

 

즉, 더 보고싶으면 사란 소리입니다.  물론 책 사는 것이야 그리 어렵지 않죠. 그리고 당연히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무런 언급없이 UI에 떡하니 박혀있고, 디바이스 상에서 뺄수도 없게 만들어놨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이미 그 책들을 본 사람들은 또 어쩌자는 것일까요...

 

 

리뷰를 마치며...

 

지금까지 하드웨어적인 측면과 UI, e-book 리더로서의 리뷰를 정리해봤는데요, 제가 구매한 169,000원의 가격이라면 멀티미디어 활용을 목적으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저가태블릿이라 생각합니다만... 글쎄요.. 정상가인 189,000원이라면.. 구매를 말리고 싶습니다.  현재 35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New Nexus 7가 다소 부담스럽다면, 25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Nexus 7 1세대도 나쁘지 않습니다. 

 

또한 전문적인 e-book 리더기기로서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책을 읽으려고 들어갔다가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일 듯 합니다.  현재까지 출시된 컬러 LCD가 탑재된 태블릿 중 어떤 하나를 꼭 추천해야 한다면, 여러모로 미심쩍은 구석이 있는 인터파크의 비스킷탭보다는 구글의 Nexus 7이나 LG에서 출시예정인 GPad를 노려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전합니다..  만일 정 비스킷탭을 구매해야 겠다면 루팅해서 사용하세요.  적어도 루팅한다면 제 성능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거라 조언해 봅니다.

 

아.. 그리고, 인터파크에도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계속 도전하는 시도.. 나쁘지 않습니다.  충분히 박수받을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시도가 너무 얇팍합니다.  이미 전작인 비스킷에서 충분히 교훈을 얻으셨으리라 생각하는데요.. 그렇지 않습니까?

 

 

 

야메군. 36세. 웹기획 13년차로 네이버 웹기획자 커뮤니티 "웹(WWW)를 만드는 사람들"에서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딴지일보를 시작으로 아이러브스쿨, 짱공유닷컴, YES24 등의 회사를 거쳐, 현재는 민간 IT 원천기술 연구소 "Valhalla Lab"에서 Machine learning과 Natural Language Processing 기술의 상업적 이용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기획자의 업무능력 향상으로 위한 Guide Book 출간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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