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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5도 애플과 삼성전자간에 벌어질 단말기 점유율 싸움의 순위를 뒤집지는 못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시장조사업체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SA)가 공동 연구해 내놓은 '2012년 모바일 산업 10대 이슈' 보고서를 통해서다. (링크를 클릭하면 보고서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난 26일 보고서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힌 NIPA와 SA는, 내년 모바일산업계 최대 화두가 '진화하는 글로벌 생태계 전략'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모바일 생태계는 멀티스크린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여러 단말기에 퍼뜨리면서 사용자를 묶어두는 전략이 핵심이 된다. 애플과 구글 등이 글로벌 생태계 전략을 발전시키는 양상이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애플은 내년 이후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스마트 기기 멀티스크린을 강화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은 모바일 생태계 경쟁 패러다임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하는 등, 기존에 앱 중심의 생태계 전략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표] 2010년부터 2012년까지의 벤더 별 스마트폰 점유율



이 가운데.. 두 번째 이슈는 안드로이드 운용체계의 빠른 확산을 견제하는 특허 분쟁이 확산돼 모바일 관련 특허 공방 가열이 지목됐다.  이미 애플의 아이클라우드에 사용된 무선 동기화 기술에 모토로라가 특허소송을 제기하는 등 소송 범위가 증가 추세란 분석이다..  이에 따라 하드웨어, 통신, 소프트웨어, 유저 인터페이스 등 여러 분야 특허를 갖춘 기업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전망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한다.  세 번째 화두는 ‘세계시장 1위를 겨냥한 스마트폰 제조사간 경쟁이다. 내년도 스마트폰 시장에 풀릴 단말기 수는 올해보다 약 29% 늘어난 6억 2천 400만대로 예상된다...

[기사출처] 지디넷코리아 / 임민철 기자
[기사전문] http://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227164430


[야메군's thinking]
음... 전형적인 낚시성 글이라고 해야 할까요... 본 기사에 따르면 2012년 모바일 산업 10대 이슈란 보고서를 근거로 이 같은 기사가 작성되었는데, 보고서에 따르면 최대화두는 진화하는 글로벌 생태계 전략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N 스크린 기반으로 다양한 디바이스로의 컨텐츠 배포나.. 모바일 특허관련 공방,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점유율 경쟁등 10가지의 화두가 있었습니다만.. 이 기사의 경우 최대 화두를 중점적으로 다루기 보단.. 삼성과 애플의 시장점유율 경쟁에 초점을 맞췄네요. (사실, 기사의 제목 이외에는 딱히 초점을 맞췄다고 보기에도 모호한 구석이 있네요..)

물론 10대 화두 중 어떤 것을 타이틀 롤로 삼느냐는 전적으로 언론사의 권한이겠지만 최대화두가 아닌 삼성과 애플의 관계를 중심으로 기사화 했다는 것은 다분히 논란에 따른 트래픽 유도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삼성을 위시하여, 안드로이드 진영이 더 많은 점유율을 갖는 것도 사실이고, 이러한 점유율은 아이폰 5가 나오더라도 크게 달라질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보고서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중점사항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려줄 필요성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바일 생태계와 하드웨어 점유율 간의 수익적인 반비례적 관계도 언급할까 했지만, 뭐 싸우고자 하는 마음은 없기에 제 마음 한 곳에 살짝 담아놓을까 합니다..^^ 

 

 

야메군. 36세. 웹기획 13년차로 네이버 웹기획자 커뮤니티 "웹(WWW)를 만드는 사람들"에서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딴지일보를 시작으로 아이러브스쿨, 짱공유닷컴, YES24 등의 회사를 거쳐, 현재는 민간 IT 원천기술 연구소 "Valhalla Lab"에서 Machine learning과 Natural Language Processing 기술의 상업적 이용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기획자의 업무능력 향상으로 위한 Guide Book 출간 준비 중.

yame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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